GenLayer

모호한 질문에서 세상이 신뢰할 수 있는 결정까지.

GenLayer는 주관적이고 비결정적인 결과를 온체인에서 최종 확정합니다. 핵심 요소를 하나씩 짚으며 전체 그림을 보여 드립니다.

핵심 요소

네 가지 핵심 요소,
검증 가능한 하나의 결정.

문서 읽기

Optimistic Democracy

GenLayer의 중심에는 지금까지 어떤 블록체인도 쓴 적 없는 합의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검증자는 퍼즐을 먼저 풀려고 경쟁하는 대신, 추론 능력을 써서 주장을 평가합니다.

첫 라운드에는 네트워크에서 무작위로 뽑은 검증자가 언제나 딱 5명 참여합니다. 그중 한 명이 리더로 지정되어 Intelligent Contract를 실행하고 답을 제안합니다. 나머지 검증자는 동등성 원칙에 따라 그 답을 각자 독립적으로 다시 평가합니다. 50%를 넘는 검증자가 동의하면 답은 낙관적으로 수락되고 몇 분 안에 최종 확정됩니다.

최종 확정 전까지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이 열려 있고, 이때 누군가 이의를 제기하면 사안은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의 제기 라운드마다 검증자 패널이 2n+1명으로 늘어나, 5명에서 11명, 23명, 47명으로 계속 커집니다. 패널이 거의 두 배씩 커지는 동안 셸링 포인트가 나타나고, 스테이킹 인센티브가 검증자를 진실 쪽으로 끌어당겨 정직한 합의가 가장 이익이 되는 길이 됩니다. 드물게 최악의 경우에는 최대 약 1,000명(사실상 활성 검증자 전원)까지 확대됩니다. 일반적인 경우 약 30분이면 최종 확정되고, 최대 패널까지 모두 확대되면 3시간 정도 걸립니다.

Intelligent Contracts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는 순수한 코드입니다. 결정적이고, 유연하지 않으며, 현실 세계를 보지 못합니다. Intelligent Contracts는 다릅니다. Python 코드와 자연어 명세에, 웹에서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능력까지 하나로 묶었습니다. 컨트랙트가 웹사이트를 읽고, PDF를 분석하고, 항공편 상태를 확인하고, 서비스 계약서의 조항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결과를 동등하다고 볼지는 컨트랙트가 직접 밝힙니다. 개발자는 “약속한 날짜로부터 24시간 이내에 배송되었다면 정시 배송으로 본다”와 같은 규칙을 씁니다. 검증자는 컨트랙트를 평가할 때 코드의 논리를 따르는 동시에, 언어와 증거를 두고 스스로 추론합니다. 그래서 현실 세계의 모호한 상황 하나하나를 네트워크가 믿을 만하게 판정할 수 있습니다.

GenVM

GenVM은 Intelligent Contracts를 실행하는 샌드박스 런타임입니다. 모든 검증자 노드에서 실행되며, 결정적 연산과 비결정적 연산을 함께 다룰 수 있는 안전하고 통제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결정적 연산(산술, 암호학적 검증, 상태 읽기)은 모든 노드에서 똑같이 실행됩니다. 비결정적 연산(LLM 호출, 웹 조회, 타임스탬프 읽기)은 허용되지만 기록으로 남습니다.

GenVM은 최종 답만이 아니라 추론 경로까지 기록합니다. 어떤 웹 소스를 참고했는지, 어떤 LLM 호출을 했는지, 모델이 무엇을 반환했는지를 남깁니다. 검증자끼리 의견이 갈리면 서로의 추론을 살펴볼 수 있고, 네트워크는 어디서 갈라졌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런 투명성이 있기에 이의 제기 절차도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검증자의 추론이 허술하거나 편향되었다면, 더 큰 패널의 다른 검증자들이 이를 잡아낼 것입니다.

그레이박싱

그레이박싱은 적대적 입력에 맞서는 GenLayer의 방어 수단입니다. 이름에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블랙박스(투명성 없음)도, 글래스박스(보호 없음)도 아닌 그레이박스라는 뜻입니다. 컨트랙트의 판단을 AI 모델 하나에 맡기면, 공격자는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을 꾸밀 수 있습니다. 교묘하게 쓴 질문이나 몰래 심어 둔 지시로 모델을 속여 거짓 답을 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레이박싱은 서로 다르고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모델을 쓰도록 요구해 이런 공격을 막습니다. 검증자마다 다른 LLM을 실행하거나, 같은 모델이라도 시스템 프롬프트, 랜덤 시드, 온도 설정, 학습 데이터가 다릅니다. 공격자는 어떤 모델이 선택될지, 어떻게 설정될지, 어떤 추론 경로를 밟을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한 모델에 통한 공격도 나머지 모델에서는 실패합니다. 다양성이 곧 보안이 됩니다.

동등성 원칙

두 답은 서로 달라도 동등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 하나 덕분에 비결정적 결과에도 탈중앙화 합의가 가능해집니다. 무엇을 동등하다고 볼지는 개발자가 컨트랙트마다 정하고, 출력이 일치하는지는 검증자가 판단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GenLayer의 중심에 있는 가장 근본적인 혁신은 동등성 원칙입니다. 두 답이 서로 달라도 둘 다 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급진적인 발상입니다. 기존 블록체인에서는 결정적 출력 하나를 두고 모두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답이 예 아니면 아니요라면, 그 중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는 둘로 딱 나뉘지 않습니다. 배송이 하루 늦어도 계약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은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ROI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작업을 서로 다른 두 방식으로 끝내도 둘 다 충분히 괜찮을 수 있습니다.

동등성 원칙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무엇을 동등하다고 볼지는 개발자가 자신의 활용 사례에 맞게 정하고, 검증자는 서로 다른 두 출력이 그 정의를 충족하는지 평가합니다. 너그러워지거나 모호해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하자는 것입니다. ROI는 중요하지만 정확히 어떤 마케팅 채널이었는지는 상관없다면, 그렇게 명시하면 됩니다. 그러면 네트워크는 그에 맞춰 판단합니다.

결정 트리

검증자들의 의견이
갈리면 어떻게 될까요?

이의 제기 절차와 검증자 패널이 커지는 과정을 차례로 살펴봅니다.

50%를 넘게 동의하면

낙관적으로 수락됩니다. 컨트랙트의 결과가 정해지고, 이의 제기 기간이 지나면 몇 분 안에 최종 확정됩니다. 이의 제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의 제기 기간에 누군가 이의를 제기하면

사안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검증자 패널이 2n+1명(5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나고, 더 커진 패널이 다시 평가합니다.

더 커진 패널의 50%를 넘게 동의하면

답이 최종 확정됩니다. 이의 제기로 결론이 나면 한 번에 몇 분만 더 걸리며, 대부분의 분쟁은 약 30분 안에 마무리됩니다.

결과에 다시 이의가 제기되면

패널이 다시 2n+1명으로 늘어납니다(11명에서 23명, 다시 23명에서 47명). 라운드마다 거의 두 배로 커지는 동안 셸링 포인트가 검증자를 진실 쪽으로 끌어당깁니다.

최대 패널의 50%를 넘게 동의하면

최종 확정된 결과는 구속력을 갖습니다. 최대 패널(사실상 활성 검증자 전원)에 이르기까지는 30분이 아니라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최대 패널에서도 의견이 계속 갈리면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다양한 검증자 약 1,000명이 참여한 시점에서 네트워크는 확대할 수 있는 단계를 모두 거쳤으므로, 다수의 답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핵심 통찰

이 설계는 이른 합의를 유도합니다. 분쟁이 생길 때마다 검증자 패널이 2n+1명으로 늘어나고 결국 약 1,000명까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옳은 답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비용만 크고 소용이 없습니다. 검증자는 옳은 답으로 모이고, 셸링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전체 흐름

분쟁에서
온체인 최종 확정까지.

주장 하나가 제출부터 온체인 정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동안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보여 드립니다. T+0부터 최종 확정까지를 한 흐름, 한 타임라인에 담았습니다.

T+0

사용자가 분쟁 사안을 담아 컨트랙트 제출

T+0

GenLayer가 접수하고 유효성 확인

약 1분

무작위 검증자 5명 선정(첫 라운드)

2~5분

각 검증자가 컨트랙트를 독립적으로 실행

6~7분

답을 커밋한 뒤 공개

6~7분

합의 여부 확인(50% 초과)

약 8분

합의 시: 낙관적으로 수락, 몇 분 안에 최종 확정

이의 제기

이의가 있으면: 이의 제기로 패널이 2n+1명으로 확대(5 → 11 → 23 → 47 …)

이의 제기

더 커진 패널이 다시 평가하고 합의를 재확인

이의 제기

이의 제기가 이어질 때마다 패널이 약 두 배로 확대

최악의 경우

최악의 경우: 최대치인 약 1,000명까지 확대

약 30분 / 약 3시간

일반적인 경우 약 30분 만에 최종 확정, 최대까지 확대되면 약 3시간

확정

답이 온체인에 기록됨

확정

컨트랙트 실행, 자금 정산

T+0

제출

주장 게시

2~5분

검증

검증자가 각자 독립적으로 추론

6~8분

합의

50%를 넘게 동의

이의 제기 시

이의 제기

이의가 있으면 패널을 2n+1명으로 확대

약 30분

확정

온체인에 고정

소요 시간

최종 확정까지 약 30분

대부분의 결정은 약 30분 만에 합의 단계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분쟁은 이의 제기를 거쳐 확대되며, 이의 제기마다 패널이 약 두 배로 커집니다. 최악의 경우 최대 패널(약 1,000명)까지 모두 확대되면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판정의 미래를 만들 준비가 되셨나요?

GenLayer에 첫 Intelligent Contract를 배포하고, 다른 어떤 시스템도 다루지 못하는 분쟁을 해결해 보세요.